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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건전지는 주로 두 종, AA 타입과 AAA 타입의 1.5V 이다.
망간건전지라고 부르는 넘들이다.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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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쓰고 버리지 않는 계속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충전지들을 사람들이 선호하게 되었다.
흔히 볼 수 있는 충전지는 니켈수소 배터리, 이것도 AA 타입으로 1.2V 전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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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까지 용량 한계가 많고 자연방전이 많아서 사용상의 불편한 감이 존재했다.
비록 과충전 폭발사고는 없었지만, 과충전시 폭발할 수 있다고 한다.
가끔 내부저항 증가로 충전이 잘 안되는 현상도 있다.
대부분 충전지는 이 니켈수소 배터리를 여러 개로 연결하여 만들었었다.
최근에는 자연방전이 안되는 신형으로 나왔다. 이름하야 에네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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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자는 리튬폴리머 배터리,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많이 쓰이는 배터리이다. 기본 용량 3.7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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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방전되면 배터리를 다시 쓸 수 없고, 충격이나 과열, 과충전시 폭발하여 인명사고를 발생시킨 전력이 있다.
여러 셀을 사용하여, 배터리를 만드는데 충전기에서 잘 조절해 주지 못하면 셀이 부풀러오르는 현상도 있다. 이러면 배터리를 아예 못 쓰게 된다.
용량도 충분하고, 부피도 작지만 이래저래 위험성이 많은 배터리이다.
여러개로 붙여서 크게 만든 모양이 다양하다. 대충 아래와 같이 팩으로 만들어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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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RC 계통에서 많이 쓰고 있다. 폭발 위험성 상존..



이 모든 것을 제치고,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으니... 두둥~~~~
바로 A123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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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3 배터리 2300mAh 3.3V 1Cell

차세대 "꿈의 전지"로 불리우는 A123 LiFePO4 리튬 전지는 우수한 파워와 안정성,
그리고 매우 긴 싸이클 특성(Average 1,000Cycle)으로 각광 받는 2차 전지 입니다.
리튬 폴리머 전지와는 달리 과충전, 과방전으로 인한 부풀음(Swelling),
폭발(Explosion)등의 위험성이 없으며 RC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평균방전 25C 및 최대방전률 50C 로써 10A 의 급속충전도 가능합니다.
1000번 이상의 충/방전이 가능한긴 수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 제품 제원 (1Cell)
  - 지름 : 26.5mm
  - 길이 : 66mm
  - 무게 : 70g

앞으로 우리가 많이 보게될 충전지 일것이다.
전기자동차, 로봇 등등 무궁무진한 분야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을 만드는 회사는
http://www.a123systems.com/

판매되는 제품을 뜯어서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동영상도 있다.
아마 단일 셀을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http://www.youtube.com/watch?v=qQJUEeKo7KQ

상세한 분해모습을 글로 쓰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이 Dewalt 36V 배터리도 구하기 힘들다.
http://www.rcgroups.com/forums/showthread.php?t=599316
http://www.terrorhurtz.com/a123/build.aspx

자세한 a123 배터리 정보는 여기에 잘 모아져 있다.
http://www.hsfdg.org/wiki/LithiumIronBatteries

나도 A123 배터리를 가지고, 사진장비용 추가전원을 만들어볼까나?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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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GUI 방식의 EXIF 편집 프로그램들은 모두 다 유료이다. (대표적으로 PowerEXIF)
심지어는 EXIFutils와 같이  Command-Line 방식의 EXIF 편집 프로그램도 돈을 받고 팔고 있다.

크랙판의 한계가 명확하여, 몇 제품을 구매했지만,
최근에야 무료 EXIF 편집 프로그램인 ExifTool의 GUI가 있음을 알았다.
원본 프로그램인 Exiftool의 기능만을 이용해서, GUI만 만들었지만, 오픈소스는 아니다.
Perl 기반의 Exiftool 모듈을 이용해서, 만든 것인데, 소스를 공개하면 좀 더 나은 방향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유료 제품에 비해서, 척 보기에 약간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무료인데, 이정도면 너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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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구입한 도구들과 비교기를 써야겠다.

무료 EXIF 편집 프로그램인 ExifTool
http://owl.phy.queensu.ca/~phil/exiftool/

ExifTool GUI for Windows
http://freeweb.siol.net/hrastni3/foto/exif/exiftoolgui.htm

도구들을 따로 서버에 보관하고 있다. 이글을 쓰는 시간대에서는 최신버전.

http://www.hsd.or.kr/~hook7346/EXEs/exiftool-7.22.zip
http://www.hsd.or.kr/~hook7346/EXEs/exiftoolgui.zip

파이썬을 빨리 공부해서, 리눅스상에서 GUI를 구현해보는 것은 어떨가??
이미 다른 것으로 시도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을 이길수 있는 방법은?
결국 시간, 시간, 시간.......
http://photobuntu.wordpress.com/2008/01/25/sagittarius-my-exiftool-gui/
이 사람도 만들기만 하고, 아직 툴을 올리지는 않았다. 혼자만 쓰면 머하냐?


이미 써보고 사용방법을 간단히 적으신 사진사도 있다. (영어다! - -;)
http://professionalsnapshots.com/blog/archives/41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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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Ubuntu) 며, 슬랙스(SLAX)며,

리눅스의 요즘 주류가 Live-CD로 흘러가다 보니,

드뎌, 레드햇의 공개 플젝인 페도라도 Live CD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직, 사용자가 Customize 하는 옵션 같은 것은 없지만, 그래도 redhat 계열에서 시작을 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
http://fedoraproject.org/wiki/FedoraLiveCD
http://fedoraproject.org/wiki/FedoraLiveCD/LiveCDHowTo

한글 입력을 디폴트로 했으면 좋으련만, 아직 한글 입력기의 기본내장은 소원하다.

슬랙스는 아예 한글 폰트조차도 없다.

어서 빨리 국내에서도 이런 Live-CD 한글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공개소프트웨어 리눅스 만세~~

국내 서버에 올려놨으니, 마음껏 공유하시라~

http://www.hsd.or.kr/~hook7346/ISO/Fedora-8-Live-i686.iso
http://www.hsd.or.kr/~hook7346/ISO/Fedora-8-Live-KDE-i686.iso

덤으로, 페도라 코어 8의 인스톨 DVD도 있다.

http://www.hsd.or.kr/~hook7346/ISO/Fedora-8-i386-DVD.iso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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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에 망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구입한 미니밸로,
머든지 지름을 할 땐 최고급품을 하라고 했는데,
이건 최고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급품에는 속한다.
출퇴근 및 주말 운동용으로 과감하게 마눌님을 설득하여, 2008년도 생일선물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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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지면서, 앞뒤 완충장치에 무게는 10.6 Kg 밖에 안된다.

자세한 스펙은 국내 수입 총판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일반 소비자가도 나와있다. 보시라~~~ 후덜덜~.

http://www.dahon.co.kr/jetstreamp8.htm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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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져오던,
실시간 패킷 조작 분야를 다시 들여다 보니,

새로운 도구가 등장했다.

윈도우즈 네트워크 함수들을 죄다 후킹해서, 패킷 조작을 할 수 있는 도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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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oX Packet Editor 라고 하는 도구가 나왔다. 해커들이 사용하는 도구이다.
재미나게 잘 써 볼 예정이다.

다운로드 : http://www.hsd.or.kr/~hook7346/EXEs/rPE.zip

이전에 잘 쓰던 도구는
Windows Packet Editor : WPE 되시겠다.
오래전에는 해킹도구라고 해서 인터넷에서 숨어 지냈었는데, 이제는 공식 홈페이지도 만들어 졌다.

링크 : http://wpepro.net/index.php?categoryid=1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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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항상 여자들로부터 `지켜야 할 것들` 이라는 걸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다.
이제... 우리도 우리 남자들의 `법칙` 들을 말하고자 한다.

아래는 우리의 룰들이다.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모두 1이란 숫자를 붙이고자 하니
프린트해서 당신이 남자라면 여자친구 혹은 애인에게 당신을 좀 더 알려주기
위해 전해주고 당신이 여자라면 냉장고 같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명심해라.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하라!!!

1. 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 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1.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각종 기념일들은 아직까지 주지 못한 완벽한 선물을
찾아야만 하는 퀘스트가 아니다.
항상 그런 특별한 날들로 날 그만 괴롭혀라... 안 그래도 고민할 일 너무 많다.

1. 제발 남자에게 커플 일기장 같은거 쓰자고 하지마라!
남자는 지 혼자쓰는 일기도 잘 안쓴다.
설사 쓰자고 말 했어도 잘 안 쓰는건 불보듯 뻔하다.

1. 가끔 당신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그게 남자다.

1. 토요일 = 스포츠. 이건 자연의 섭리다. 내버려 두라. (군대갔다 왔다면 더욱 그렇다.)

1. (여자들이여) 긴머리는 절대 자르지 말아라! 절.대.로.
긴머리가 항상 짧은 머리보다 매력적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분명 결혼한 여자들이
머리를 짧게 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인지 모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 리. 이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요소다.)

1.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들면서 쫓아다니는건 정말 지옥이다.

1. 울지마라!!! 정말 무섭다!! ㅡ_ㅡ;;;

1. 원하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1. 우린 정말 날짜 같은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일을 빨간 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1. 대부분의 남자들은 세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할려면. 서른개는 넘어야
할거다!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 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1. 질문을 할거면 예. 아니오 를 좀 명확히 해라.
"그냥... 어...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거 정말 어렵다.

1.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만 말을 해라. 해결책을 주는 것만 할 수 있다.
동정이나 동감하면서 같이 욕해줄 상대를 원한다면 친구들한테 전화해라!
그 편이 훨씬 빠르다. "맞아맞아! 그녀ㄴ 나쁜 녀ㄴ이네.." 이런말 하기
정말 힘들다.

1. 6개월전에 우리가 했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옜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 일 뿐이다. 이해해라! 우린 원래 이렇다. `몇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 편지 써준다니...` 이런건 잊는게 좋다.

1. 뚱뚱하다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것이다. 제발 묻지 말아라. 대답하기
곤란하다. (살쪘다고 말하면 나까지 힘들어진다. 그냥 혼자 고민해라!)

1. 만약에 내가 한 말이 두가지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면 분명 난 `좋은 쪽`
을 의도한거다.
그 말을 듣고 네가 삐지거나 화를 낸다면... 분명... 난 네가 생각하는 거랑
다른 의미를 의도한거다.
(제발 울거나 화내지 말아라! 당황스럽다!)

1. 길가면서 곁눈질로 딴 여자들 쳐다보는거... 그거 본능이다.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그냥 이해해라.

1. 혼자 할수 있거나 어떻게 하는건줄 뻔히 다 알면서 왜 같이 하자는 게냐!!
그냥 혼자 해라! 어차피 세상은 혼자 가는거다. 혼자 못하는 거나 힘들때
불러라! (당신이 다 할줄 아는거 같이해주다 보면 정말 김빠진다.)

1. 가능하다면 광고중에 할말을 해 주면 좋겠다. 한참 재밌는 영화나 스포츠
보는데 말걸지 말아주라.
(나도 당신 드라마 보는것만큼 집중한다.)

1. 콜럼버스가 방향없이 항해했다고 해서 우리도 그럴 수 있는 건 아니다.
뭔가 목표를 정하자!

1. 우리 처음 만난 두달과 똑같기를 바라지 말아라! 섭섭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혼자 이겨내라!
괜히 당신 여자친구들 붙잡고 내 뒷다마로 밤새지 말아라! 당신 친구들이 내
약점 하나하나 다 알고 있는 거 보면 정말 괴롭다.

1. 남자들은 파란색, 흰색, 검은색 같은 16개의 색깔만 안다. 복숭아는
과일이지 색깔이 아니란 말이다.
대체, 모브(담자색이 뭐지?!)가 무슨 색이냐는 거다! (난 아직도 베이지
색조차 헷갈린다!!! ㅡ_ㅡ;;

1. 가려우면 그냥 긁어라. 참지말고...

1. 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당신 맘을 좀 못알아준다고 해서
그게 당신에 대해 전혀 신경 안 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거다. 그냥 표현해라!
말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

1. 뭐 문제있냐고 물어볼때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우린 정말
모른척 하는데 모르는게 아니다.
당신이 거짓말 하는거 보이지만 그냥 놔두는거다!!! 왠만하면 그냥 말해라!!!

1. 듣고 싶지 않은 대답을 질문할때는 정말 듣기 싫은 대답을 예상하고
들어라! (바쁜거 뻔히 알면서 만나자!!! 이런거... 정말 대답하는 사람도 힘들다. 그냥
담담하게 물러서라!)

1. 어디 가야할 때 지금 입고 있는 옷만으로 충분히 예쁘고 멋지다. 이건
정.말.이.다.
옷 갈아 입는다고 1시간씩... 괜히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1. 무슨 생각하냐고 물을때는 적어도 축구의 오프사이드, 야구의 인터벌
이야기나 시사 이야기가 나올걸 각오하고 물어봐라!

1. 당신 지금 갖고 있는 옷. 충.분.히 많다.

1. 신발 또한... 충.분.하.다.

1. 같이 퀴즈를 할때 당신 관심사건 우리 둘의 관심사건 별로 상관없다. 우린
퀴즈를 푸는 것 자체가 좋을 뿐이다.

1.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아마 당신 열받아 거실로 쫓겨나서 소파에서 자야할 지 모른다는 걸 알지만...
사실 별 상관 안한다.
캠핑와서 노는 기분이다. (소파에서 자는거... 의외로 편하다!!)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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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선호하는 라이브씨디 리눅스중의 하나인 SLAX

Slackware 기반의 CD 부팅 리눅스 (아니, 이젠 USB 부팅 리눅스도 된다.)를 내 입맛에 맞게 몇 가지 고쳐보았다.

1. 최초 부팅시, Text 콘솔모드가 기본으로 설정되게 (원래는 KDE윈도우즈로 뜬다.)
2. 부팅 선택화면 대기시간을 9초에서 5초로 줄였다.
3. Text 콘솔 화면이 1024x768 또는 80x25 화면이 되도록 수정,
4. root 로 자동 로그인이 되도록 (mingetty를 추가하고, root 패스워드를 없앴다. -> 그래야 편하다. 자꾸 root 패스워드 넣는 것도 지겹다.)
5. Bash 쉘에서 'll' 명령어가 사용되도록 바꿨다. (ls -la 라고 길게 치는게 귀찮다.)

이상 내용을 고쳐서, 새로운 씨디로 만들었다.

많이 애용하시라.

http://www.hsd.or.kr/~hook7346/ISO/hook-slax.iso

원본 SLAX는 여기있다.
http://www.hsd.or.kr/~hook7346/ISO/slax-6.0.3.iso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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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UB 부트로더에서 콘솔 해상도 설정하는 방법

0. 들어가기 전에..
  리눅스는 부팅될 때 기본적으로 Console 화면으로 부팅이 된다. 그 뒤에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서 X-window 환경의 로그인 화면 또는 Console 화면의 로그인 프롬프트가 뜨게 되는데, X-window를 사용하기 보다는 console로 작업하는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팁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Console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은 정보를 출력할 수 있다. 즉, 고해상도가 될수록 한 화면에 표현하는 글자는 많아지고, 글자 크기는 작아진다.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았을때의 기본 해상도는 480*320 또는 640*480 이며, 커널의 설정에 따라 해상도는 틀려질 수 있다. 본 문서는 GRUB 부트로더의 설정을 변경함으로써 Console의 해상도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GRUB 부트로더 설정

   GRUB에서 해상도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boot/grub/menu.lst 파일을 수정해야 한다.
   menu.lst 파일은 grub의 환경 및 커널 이미지를 설정할 수 있다.
   커널 이미지를 설정하는 부분은 대개 menu.lst 파일의 끝부분에 있으며, 이중 kernel 이 쓰여진 라인에 vga 옵션을 추가해줘야 한다.
      
   title Debian GNU/Linux
   root (hd0,5)
   kernel /boot/vmlinuz-2.6.18 root=/dev/hda6 ro
   initrd /boot/initrd.img-2.6.18

   # vi /boot/grub/menu.lst

   title Debian GNU/Linux
   root (hd0,5)
   kernel /boot/vmlinuz-2.6.18 root=/dev/hda6 ro vga=791
   initrd /boot/initrd.img-2.6.18

 파일을 수정하고 나서 rebooting을 하면 된다. 절대 update-grub를 하지 말자!!
 update-grub를 하면 여러분이 추가한 vga옵션이 사라지게 된다.

  # reboot

2. VGA Option Table

  vga에 설정하는 값에 따라 해상도가 틀려지게 된다. 위의 예제에서 설정한 0x317의 경우 1024*768 크기와 64k의 색상을 갖도록 설정하게 된다.
  여러분의 입맛 또는 컴퓨터 사양에 맞는 설정을 하기 위해선 아래의 표를 참조하자.   

640*480

800*600

1024*768

1280*1024

256

769 (0x301

771 (0x303)

773 (0x305)

775 (0x307)

32k

784 (0x310)

787 (0x313)

790 (0x316)

793 (0x319)

64k

785 (0x311)

788 (0x314)

791 (0x317)

794 (0x31A)

16M

786 (0x312)

789 (0x315)

792 (0x318)

795 (0x31B)

 

3. Reference
 1) http://www.mepis.org/node/2992 
 2) http://blog.naver.com/takeoffx2/10012626605 

-----------------
※ 본 게시물은 스크랩할시에는 아래의 정보를 표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작 : RainyNova (rainynova@gmail.com) 2007/11/02
원본 : http://www.codedream.net/tt/299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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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러 한번 가본 이원아트빌리지...

봄이 되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이원아트빌리지
물론, 모델이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http://www.ewonart.org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미잠리 306-1 번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만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10:30 ~ 17:30
(043)536-7985~6

이월면에 있는 성당을 못 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다.

여기만 보면, 너무 싱겁기 때문에 진천 농다리도 같이 방문해보기를 권장한다.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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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면

잡다한것들 / 2008. 1. 20. 00:55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한다.

열 살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줄은 눈 코뜰 새 없어 살고
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고..

자식 기르느라 정신없이 웬수처럼 지내다가
사십에 들어서 어느날 머리칼이 희끗해진 것 보니 불현듯 가여워진다.
그리고 서로 굽은 등을 내보일 때 쯤이면
철없고 무심했던 지난 날을 용케 견디어준 서로가 눈물나게 고마워질 것이다.

사십대는..... 나이를 말하고 싶지 않는 나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확인하고 싶지 않은 나이
체념도 포기도 안되는 나이.

사람들은 사십을 불혹의 나이라고 한다..
나또한 사십만 넘으면 더 이상의 감정의 소모 따위에 휘청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다.
하지만 아마도 그건 잘 훈련되어진 정숙함을 가장한 완전한 삶의 자세일 뿐일 것! 같다.

이제서야 어떤 유혹에든 가장 약한 나이가 사십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 끝의 향기도 그 모두가 다 내 품어야 할 유혹임을...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이젠 누군가와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듣던 음악도
함께 듣고 싶어지고 사람이 그리워지는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다.

이젠 꿈을 먹구 사는게 아니라 꿈을 만들면서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내 진심으로 사랑을 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그런 나이로
진정 사십대를 보내고 싶다.

사십대란 불혹이 아니라 흔들리는 바람이고 끝없이 뻗어 오르는 가지이다......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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