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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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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오늘 캐논 양재 서비스센터에서 디카 바디와 렌즈들의 AF 초점 교정 결과를 알려왔다.

EOS-20D : 9개의 측거점 모두가 매우 미세하게 뒤쪽으로 초점이 잡혔다. Standard 로 교정

70-200 IS 렌즈 : 70미리쪽은 핀이 잘 맞았으나, 200 미리쪽에서는 후핀이었다고 한다.
24-70 렌즈 : 70미리쪽에서는 약간 소프트한 느낌이 있으나, 핀이 잘 맞았으나, 24미리나 35미리, 50미리에서 모두 후핀이었다.
17-40 렌즈 : 전반적으로 전핀
28-105 렌즈 : 105미리에서 약간 전핀이었으면, 원래 소프트한 느낌이 난다고 함. 일반적인 방향으로 잘 조정한다고 함.

EOS-30date + 50.8 : 핀 간단하게 조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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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70-200 렌즈의 70미리 근방을 제외하고는 전혀 핀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1년 반이상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럼 지금까지의 모든 사진은 대략 난감~~~~~~

비용청구는 내수 렌즈인 24-70 렌즈만 3만원이고, 나머지 필카쪽도 내수지만 무료.
그러나, 서울 왕복 차비 24,400원이 두번이니 , 8만원이상 더 들었다고 보는 편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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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배운다면서, 사진책을 수집?하고 있다.
사진을 먼저 시작한 동생이 준 책이 일부 있고, 나머지는 모두 내가 보려고 산 책이다.


1. 잘 찍은 사진 한 장 - 윤광준 (웅진)
2. 사진 이론을 버려라 - 홍순태 (대원사)
3. 사진 감상의 길잡이 - 정한조 (시공사)
4. 사진이 즐거워지는 사진책 - 채승우 (넥서스Books)
5. 사진, 예술로 가는 길 - 한정식 (눈빛)
6. 쨍한 사진을 위한 DSLR 활용 테크닉 - 표현준 (영진닷컴)
7. 디카 인물사진 촬영 & 리터칭 66가지 비밀 - 이동근 (정보문화사)
8. 디카 & DSLR 촬영 테크닉 - 문성욱 (이비컴)
9. DSLR 확실히 배우기 - 300Dclub (영진닷컴)
10.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 정승익 (한빛미디어)
11. 사진학 강의 (제7판) - 바바라 런던 (타임스페이스)

추가로 포토샵 책을 사서 보고 있다. 포토샵 책들 비싸다!

12. 솔라리스의 인물사진을 위한 포토샵 & DSLR - 솔라리스 (성안당)
13. 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 김주원 (영진닷컴)
14. Foundation Photoshop CS - 김동미, 백광우, 신지연 (성안당)

최근에 지인(잉여연구원)에게서 빌려서 보고 있는 책도 있다.
1. 조형의 기초와 분석
2. 색채 조형의 기초
여기 밑에는 사진집이다. 좋은 사진집
3. LOVE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 - 정현종 (이레)
4. FAMILY 가족의 얼굴은 마술 거울이다 - 정현종 (이레)
5. FRIENDSHIP 친구네 집에 가는 길은 먼 법이 없다 - 정현종 (이레)

정말 책 많다. 열심히 다 읽고, 또 읽어서 예술을 완성하는 그 날까지~
그날이 오긴 오는거냐???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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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얼 : 가능하면 N 80 번대 이상, 단종 직전은 86번, 구하기 어렵다면 78번대 이상이면 무리없다.

2. 셔터막 : 시리얼 78번대 이상에서 민무늬 셔터막이 나온다. 셔터막은 벌집모양보다는 민무늬가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벌집무늬 셔터막은 잘 찢어진다고 한다.

3. 셔터막에 유막 유무 상태 : 유막이 있으면 안된다.

4. 셔터속도 전구간 노출 상태 : ISO 돌려가면서 체크해 봐야 합니다. 혹시 모르니, ISO, 조리개, 셔터타임 돌려가면서 노출 체크해 보세요.

5. 각 나사머리의 마모 여부 : 렌즈 나사가 마모되어 있다면, 당장 반품

6. 외부상태 : 눌린 곳이나 찍힌 곳이 없다면 오케이

7. 내부상태 : 필름 눌러주는 뒷 판 상태 확인, B 셔터로 셔터막을 활짝 열어본다.

8. CDS 노출소자는 검사 잘 해봐야 합니다. 수명이 있다고 한다. 뭐, 10년 정도 써도 고장은 안난다고 하지만..^^ FM2는 노출계, 또는 셔터막이 맛가면 돈 많이 깨지니까..ㅋㅋ

9. 조리개 유막 유무 : 조리개 조여보고 유막 유무 확인, 렌즈 뒤 편에 조리개 조여주는 놉을 눌러봐서 혹시라도 조리개가 천천히 복귀하거나 하면 유막 생긴 것입니다.

10. 조리개 링이 딱딱 끊어지나 보고, 초첨 링을 돌려봐서 적당히 힘이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11. 미러, 파인더 상태 : 간혹, 프리즘 내부에 곰팡이 생기는 수도 있으니, 눈을 약간 떼서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스크린 스크래치가 있나도 체크.

12. 렌즈 곰팡이, 렌즈 먼지 유무

13. 셀프타이머가 동작하는지 확인

14. 배터리실 누액 여부 : 배터리실을 열어서 확인

15. 렌즈 필터는 한번 반드시 빼보세요. 간혹 안빠지는 놈이 있습니다. -_-;

16. 렌즈 마운트부 검정색 금속 상태 : 이거 험하면 죽어라 마운트 했다, 풀었다 한 놈이니, 분명 유격이 있을 겁니다. 잘 보세요. ^ ^

17. 심도 미리보기 : 한번 작동시켜 보세요.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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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화할 때, 밝게 프린트하기.

1. 처음 사진을 열면, 오른쪽에 Layers 탭이 표시된 채로, Background 라고 이미지가 표시돼 있다.
2. 그 상태에서 Ctrl + J 를 눌러서, 레이어 복사본을 생성한다.
3. 그럼, 그 Layers 라고 쓰여 있는 부분 밑에 보면, Normal 이라고 돼 있는 콤보박스가 활성화되는데, 거기에서 Screen 을 선택한다.
4. 그럼, 사진이 밝고 뿌옇게 된 상태를 유지하는데, Opacity 100% 값을 조절하면 된다.
5. 값은 50% 정도가 적당할 수도 있지만, 매우 어두울 때는 70% 정도가 되어도 상관없다.
6. 0%가 원본 상태를 나타내는 데, 여전히 어둡다 싶으면 맘에 들 때까지 한 번 더 screen을 입혀도 된다.

뽀샤시 효과를 내주는 Neat Image 도구

1. 레이어들이 전부 합쳐진 상태, 즉 Background 만 있는 상태에서 Filter 에 보면,
2. 맨 밑에 Neat Image 라고 있고 그 메뉴에 가면 Reduce Noise 라고 있다.
3. 선택하면, 니트 이미지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4. 프로그램의 왼쪽 상단에 보면, Auto profile 이라고 있는데, 그거 그냥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미지 전체를 판단해서 적정값을 찾아낸다.
5. 이 과정이 끝나면, Noise Filter Settings 탭을 선택해서 들어가서, Preview를 선택하면, 사진에 사각형 형상이 나오고, 그 부분이 어느 정도 바뀌는지 볼 수 있게 된다.
6. 그 사각형을 클릭하면, 바뀌기 전이 나오고, 클릭을 떼면 바뀐 이후의 모습이 보인다.
7. 조절은 오른쪽에서 Noise Reduction Amounts에 있는 Luminace channel 값을 조절하면 된다. 40% 이상 넘어가면 이상하게 되니까, 잘 조절한다.
8. 또 하나 더 조절한다면, 맨 밑에 Sharpening Amount 에 있는 값을 조절하게 되는데, 사진을 부드럽게 처리하되, 밝은 부분은 샤프닝을 줘서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어준다.
9. 그래서, 그 값도 맘에 들게 조절하고, 왼쪽 위에 Apply 를 누르면 원본 사진에 적용 완료 된다.
10. Ctrl + Alt + Z 를 누르면, 니트 적용 전으로 되돌아가고, Ctrl + Shift + Z 를 누르면, 다시 원상태로 된다. 이 두 핫키를 사용해서 두 이미지를 비교해본다.

부분적으로 밝게 처리하기 - 얼굴과 피부 부분만 밝게 처리하고, 나머지는 그냥 두는 방법

1. 레이어 복사본 만들어서, Screen 으로 선택해서, 뿌옇게 만드는 데까진 같다.
2. 그 상태 Normal 에 100% 상태로 두고, Alt 키를 누른 채로 맨 밑에 보면, 반쪽은 검정/반쪽은 다른 색의 동그라미 기호가 있다.
3. 그걸 Alt 키를 누른 채로 클릭해 주면, 이미지 원상태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건은 먼가가 덧칠해진 상태인 것이다.
4. 그 상태에서 Brush Tool 을 선택하고, Brush 사이즈 조절하고, Opacity 는 25% 정도로 놓고, 하얗게 만들 피부 부분을 쓱쓱~ 문질러 주면, 문지른 부분만 밝아지게 된다.
5. Opacity 가 100% 면, 완전히 밝아지는 거고, Opacity 값을 조절해서, 적정하게 밝게 칠한다.
6. 즉, 사진 위에 덧칠해진 껍데기를 브러시로 살살 닦는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7. 최종 완성할 때, 레이어는 Ctrl + Shift + E 를 눌러서, 레이어 통합을 시켜서 종료한다.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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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찍어본 필름의 해상도와 느낌이 좋아서,

필름을 추천받아, 필카를 찍어보기를 했다.

리버셜

슬라이드

포지티브

아그파 프레시사

공통(인물, 풍경)

단종 직전 (2007년 말 예정)

3,200원

후지 센시아

공통(인물, 풍경)

가격 비쌈

4,300원

코닥 E100G

인물용

가격 비쌈

7,300원

후지 벨비아 50

풍경용

푸른색 발색이 좋음

8,000원

네거티브

코닥 수프라 400

인물용


단종

후지 오토오토 400

인물용


2,200원

후지 오토오토 200

인물용


2,200원

코닥 골드 100

인물용


2,300원

아그파 비스타 100

공통(인물, 풍경)

약간 붉은색,

맑은 날 실외촬영때 좋음

2,300원

후지 프로 160S

인물용

주광하에서 생기있는 사진

3,900원

후지 프로 400H (NPH)

인물용


5,100원

코닥 포트라 160VC

인물용

차분한 인물사진

4,500원

프레시사 유효기간이 2008년 6월까지입니다. 냉장보관하면, 2009년까진 쓰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두 필름나라(주)에서 판매중인 것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후지 리얼라 100은 최근판에서 악평이 많음, 특성이 변한 것 같음.

코니카 슬라이드는 색깔에 너무 안 좋음. 절대 쓰지 말기를

코닥 MAX는 입자가 보일 정도로 너무 안 좋음. 절대 쓰지 말기를


현상소는 대덕구청앞 동양포토

단 흑백은 자가현상(수동)하므로, 이물질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 2007년 8월 17일 ----

아그파는 필름사업을 철수하고, 유명한 필름들이 단종되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그나마 기대했던 후지의 벨비아 50이 되살아 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Posted by 훅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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